Artist : 빌리어코스티 (Bily Acoustie) Album : 소란했던 시절에 Title : 소란했던 시절에 넌 기억하고 있는지모두 잊은 듯 지내는지 비내리는 그 날이면널 떠올리곤 해늘 함께 걷던 그 길이이제는 낯설어질 만큼 그렇게 오랜 시간이흐르긴 했나 보다지나온 우리 날들이조금씩 사라져 가도 되돌릴 수가 없는 걸너무 잘 알고 있기에 단 한 순간의 기억도다 버릴 수가 없어서 기억 속에서 여전히헤매이고 있는 나 흩어져버린 추억과조각나 버린 마음이 뒤늦게 너를 데려와마치 손에 닿을 만큼 후회로 물든 순간도다 버릴 수가 없어서 기억 속에서 여전히헤매이고 있는 나그 소란했던 시절에그대라는 이름